이촌동 사진관 1970년대 무의촌을 누빈 여의사들 1979년 1월 8일 경기도의 한 무의촌 순회 시술 당시의 한국여자의사회 임원들. 사진 왼쪽부터 권분이 한국여자의사회 가족계획사업 본부장(10대 회장), 신영순(12대), 주일억(11대). 여의사들은 ‘한국여자의사회 가족계획사업본부’ 이동진료차를 타고 전국의 무의촌을 누비며 우리나라 가족계획사업의 일익을 담당했다. 1970년대 폭발하는 인구 증가가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자 여자 의사들이 발 벗고 나선 것이다<사진=한국여자의사회 제공>. 2020. 01. 19 김선경 기자 (photo@doctorsnews.co.kr) 기사본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