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고대 안암병원에서 로봇수술센터 김선한 교수(대장항문외과)와 의료진이 생중계로 미국 메이요클리닉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장암 수술을 하고 있다.이번 김 교수의 라이브 서저리는 지난 6월 보스톤에서 열린 미국 대장항문외과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미국 인튜이티브社가 배포하기 시작한 김 교수의 직장암 로봇수술 매뉴얼을 접한 메이요클리닉 대장항문외과 Dr. David Larsen과 Dr. Robert Cima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메이요클리닉은 '유에스뉴스월드리포트'가 선정해 발표하는 미국병원 순위에서 매년 1,2위를 다투는 세계적 의료기관이다.(사진 : 고대안암병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