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가운에 '꽃'이 피었네 스승의 날인 15일 서울시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 산부인과 양재혁 교수의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이 달렸다. 이날 이 병원 산부인과 전공의들은 이른 아침부터 30여명의 스승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2009. 05. 15 김선경 기자 (photo@kma.or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