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빚은 송편 동해병원 자원봉사단 '이웃사촌들' 회원들이 송편 5000여개를 빚었다. 태 석 원장과 이종대 이웃사촌들 단장은 9월 29일 입원환자와 홀로 살고 있는 노인가정을 방문, 송편과 라면을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2009. 10. 01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