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뇌전증의 날 기념해 17일까지 전국 행사
학회는 뇌전증 주간 기간 중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부산과 대구 등 전국 지역별로 뇌전증 건강강좌를 마련하고 최신 치료정보와 환자, 의사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홍승봉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는 "최근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뇌전증 발생이 늘고 있다"며 "그에 반해 정보는 여전히 부족하고 편견도 적지 않은 만큼 이번 행사가 이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뇌전증학회(02-362-96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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