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배우 이서진 모델 '얼리텍 대장암검사' TV 광고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신데칸-2 측정 민감도·특이도 90.2%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분변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인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한 TV 광고를 진행한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DNA 분자진단검사로 국내 임상을 통해 검진 대상자의 성별·나이와 상관없이 소량의 분변으로 대장암을 90.2%의 민감도와 특이도로 진단할 수 있음을 입증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3등급 허가(2018년 8월)를 받고 올해 4월 출시한 대장암 보조진단 검사다.
지노믹트리는 이번 TV 광고의 모델로 '꽃보다 할배'·'삼시세끼' 등 프로그램으로 얼리텍 주요 타깃인 중장년층에게 친숙하면서도 신뢰감이 있는 이미지의 이서진 씨를 발탁해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과학적인 우수성을 강조하고 새로운 대장암 보조진단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TV광고는 이서진 씨가 ▲검사 전날에도 평소처럼 식사 가능 ▲집에서 편리하게 준비 ▲정확도 높은 진단 결과 등에 대한 검사과정을 차례로 강조하며, '쉽고'·'간편하고'·'정확한' 얼리텍의 특장점을 강조하는 컨셉이다. 또 "리얼리? 얼리텍이니까!" 카피 문구로 얼리텍 제품명을 소비자들이 각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이번 TV 광고 캠페인은 정확성과 편의성을 갖춘 얼리텍으로 대장암을 보조진단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얼리텍 대장암검사가 널리 활용돼 대장암 조기 진단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 TV 광고는 KBS2·MBC 등 지상파 방송에서 10월 25일부터 3개월 간 진행되며, SNS·옥외광고물을 통해서도 광고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신데칸-2(syndecan2)를 측정해 대장암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고성능 바이오마커 기반 비침습적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다. 올해 4월 출시 이후 세브란스 체크업센터 및 전국 병의원 500여 곳에서 검사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검사 가능 병원은 얼리텍 콜센터(☎ 1522-0474) 및 홈페이지(www.genomictr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