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메딕스약품·클로스터프라우 그룹(Klosterfrau Group) 계약
펜더믹 시대 감염관리 패러다임과 인스틸라젤겔 50년 신뢰 공유
제일메딕스약품은 21일 '제1회 인스틸라젤겔 아시아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제일메딕스약품이 클로스터프라우 그룹(Klosterfrau Group) 범 아시아 지역 공식 파트너사로 지정된 이래 개최된 첫 컨퍼런스다.
▲아시아의 비뇨기과적 시술의 현황과 전망 ▲인스틸라젤겔의 50년 역사와 현주소 ▲펜더믹 시대 감염관리의 새로운 페러다임 등을 주제로 아시아 주요 상위권 18개 로컬 제약사와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장지영 제일메딕스약품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지난 50년 동안 48개 국가에서 사용된 전문의약품 인스틸라젤겔의 오리지널리티와 특수성은 앞으로도 유지될 것" 이라며 "한국에서 검증된 사례와 노하우를 전수받아 참여한 제약사 역시 인스틸라젤겔의 정보를 의료진에게 잘전달해 성장을 지속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제일메딕스약품는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18개국 로컬 제약사를 대상으로 독점 유통 계약식도 열었다. 이번 계약으로 제일메딕스약품은 관계사 제이엠바이오텍과 독일의 파르코 파마(Farco Pharma)사와 클로스터프라우(Klosterfrau)그룹의 의약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범 아시아 지역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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