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은 서울 당산동 공단 영등포남부지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31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 30분까지 장장 13시간에 걸쳐 총 6차례의 밤샘 마라톤 협상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수가협상 종료시점까지 수가협상단과 함께 밤을 새며 전략 회의를 하는 등 힘을 실어 줬다. 김동석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장을 비롯한 협상단이 31일 밤 2022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협상을 마친 후 협상장을 나오고 있다. ⓒ의협신문 김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