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영상희학회장, "의사 회원을 위한 회관 신축되길 기대"
이해원 서울지역 병의협회장, "의사들 숙원사업 회관신축 되길"
대한영상의학회와 서울지역 병원의사협의회가 3일 오전 의협 제5차 상임이사회가 열리는 용산임시회관을 직접 찾아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쾌척했다.
대한영상의학회는 3000만원, 서울지역 병원의사협의회는 1000만원을 회관신축을 위해 써달라며 제3기 회관신축위원회에 전달했다.
이정민 영상의학회장은 "대한의사협회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애쓰고 있다"며 "회원을 위한 회관이 신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상의학회도 의협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의협이 각종 정책과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때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해원 서울지역 병의협회장은 "의사들의 숙원사업인 회관신축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봉직의사들은 의협 활동에 참여를 잘 하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이필수 의협회장 및 집행부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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