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18일 일주일간 일정...박유환 회장 등 직접 참여
광주광역시의사회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광주광역시의사회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9월 14일 서광병원 임직원 27명이 헌혈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15일에는 박유환 광주광역시의사회장과 서해현 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한 광주광역시의사회 임원들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을 방문해 헌혈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일주의 캠페인 기간 동안 헌혈증을 모아 필요한 곳에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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