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국의사조사 결과 전문의 자격과 실제 주 진료과목의 일치율은 안과(100%)가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내과 98.9%, 정신건강의학과 98.9%, 정형외과 98.6%, 성형외과 98.2%, 피부과 97.1%, 신경외과 96.2%, 재활의학과 95.9%, 영상의학과 94.4%, 응급의학과 93.5%, 비뇨의학과 93.4%, 소아청소년과 92.2%, 마취통증의학과 91.5%, 신경과 89.6%, 직업환경의학과 89.2%, 방사선종양학과 87.9%, 외과 84.7%, 산부인과 84.6%, 흉부외과 79.2%, 진단검사의학과 78.9%, 가정의학과 78.8%, 핵의학과 69.2%, 병리과 66.7%, 이비인후과 65.3%, 결핵과 40.0%, 예방의학과 37.5%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문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전공의·인턴 포함), 현재 환자를 진료하지 않는 응답자(은퇴자 포함)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취득 전문의 자격(최대 3개)와 실제 주 진료과목(최대 3개)이 최소 1개 이상 일치하는 경우 일치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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