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승 목동힘찬병원장이 28일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병원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취임했다.
고한승 신임 목동힘찬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믿고 찾는 목동힘찬병원은 여러 단계의 검증된 치료가 가능하고,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의 적극적인 협진을 통해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관절·척추 치료 병원"이라면서 "병원을 찾아오시는 모든 환자분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임 고한승 병원장은 1994년 한림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성심병원 신경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99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강남성심병원 신경외과장·고려의대 외래교수·한림의대 외래교수·목동힘찬병원 신경외과 원장을 역임했다.
2006년 8월 개원한 목동힘찬병원은 정형외과·신경외과·내과·신경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이 손발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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