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연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가 11월 4일 오후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 옆에 설치한 현장진료소에서 한 시민을 진료하고 있다. 의협 긴급의료지원단은 국가 애도기간 동안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옆에 현장진료소를 열어 유가족과 조문객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설치한 현장진료소는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 합동분향소 의료지원 활동은 의협 긴급의료지원단을 중심으로 국립중앙의료원·대한신경정신의학회·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의협신문 김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