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의사회에 발전기금 2000만원 쾌척
정형외과의사들 사이에서 조직 발전을 위한 기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12일 저녁에 열린 대한정형외과의사회 4차 상임이사회에서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은 의사회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김완호 정형외과의사회장은 "의사회뿐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기부 문화의 따스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조직 발전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는 데 더해, 의사회도 선제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형외과의사회는 자체적으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에 투쟁 성금 500만원을, 의협 자동차보험위원회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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