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창 회장 "피해 복구 하루 빨리 이뤄지길"
전라남도의사회가 5월 3일 지난 4월 화재로 피해를 입은 화순 백재활요양병원에 성금 200만원과 서남의대 동문회가 모은 화재 피해 성금 1150만원 등 총 1350만원을 전달했다.
최운창 회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마음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한다"며 "하루 속히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운창 회장을 비롯해 제갈재기 재무이사, 강정중 법제이사, 황다윗 목포시의사회 총무이사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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