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초고가약 급여' 포문 연 노바티스, 다음 선택은? 지난해 신약 급여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낸 제약사를 찾자면, 단연 한국노바티스가 꼽힌다. 노바티스는 지난 4월과 7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약이라는 별칭이 붙었던 유전자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와 '졸겐스마(오나셈노진아베파르보)'를 각각 급여권에 안착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들의 건강보험 상한금액은 급여 의약품 역대 최고액인 3억 6000만원과 19억 8000만원. 킴리아가 세운 억대 급여약 기록을, 졸겐스마가 연이어 갱신했다. 정부가 고가약 급여관리 방안을 본격화하는데도 이들 약제가 미친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3-01-25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