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뇨 넘어 심장·콩팥까지, SGLT-2 억제제 진화 어디까지 SGLT-2 억제제들이 당뇨약을 넘어 심장과 통팥 치료제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본 목적인 혈당강하 효과외에 강력한 이뇨작용을 통한 혈압개선과 심혈관사건 위험 감소, 나아가 신기능 감소 저하까지 부가 혜택이 속속 확인된 결과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리진)'가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용처를 만성 심부전에 이어 만성 콩팥병까지 확대했고, 베링거인겔하임·일라이릴리의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도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포시가, 만성 통팥병에도 사용 승인..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1-08-30 16: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