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신문', KIMES기간 의료인 대상 세미나 마련
총 5강 50분씩 진행 세미나...의협 연수평점 부여
<의협신문>이 엠비에이코리아와 공동으로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5) 기간에 의사회원과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3회 지식경영 세미나'를 마련한다.
이번 세미나는 '의사,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3월 8일(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된다. 특히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을 부여한다.
강의는 총 5강으로 50분씩 진행된다. 1강의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김치원 서울와이즈요양병원장이 디지털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헬스케어의 사례와 디지털 헬스케어의 역습과 방어전략 등에 대해 강의 한다.
2강의는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김록권 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장이 의료광고의 개념과 심의기준 등에 대해 발표한다.
3강의는 '의료의 미래 전망과 병의원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김우성 서울 GF 소아과 원장이 강의한다. 김 원장은 현실이 되버린 원격의료와 미래의 의료전망과 함께 병의원의 차별화 전략을 통한 성공경경 케이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의료행정처분과 관련된 강의도 이뤄진다. 4강의에서는 임을기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이 '사례로 알아보는 의료행정처분 방지전략' 등에 대해 알려준다.
마지막 5강의는 '합법적으로 세금 안내는 방법 10가지'라는 주제로 신진혜 메디텍스 세무사가 진행한다. 내용은 ▲합법적으로 병의원 세금 줄이는 세테크 방법 ▲2015 세법 개정안에 따른 자산절세전략 포인트 레슨 등이 다뤄진다.
세미나 사전등록은 3월 4일(수)까지 홈페이지 (www.mbakorea.kr)와 전화(02-561-8279) 또는 팩스(0505-718-8275)로 접수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2만원이며, 현장등록시에는 3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