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전공의 대표 줄소환 "미래세대 밟는 개혁은 실패" 세브란스·아산 전공의 대표 경찰 출석 "두렵지만 부당한 폭압 굴하지 않겠다" 지난 5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를 시작으로, 금주 중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의 경찰 소환조사가 이뤄진다. 9일 오전에는 김은식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와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가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빅5병원 전공의 대표들...줄소환 시작 전공의 경찰 소환에 대의원회도 "선제적 대책 내야"
정형선 교수실 '의대 증원 비판 댓글' 학생들에게 요구? 논란 "의사들은 여론전 몰두, 지지 않도록 하자"제출된 과제, 증원 찬성 아니라면 '수정' 지시도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강의 과제로 '유튜브 영상에 의대 증원과 관련한 댓글 달기'가 요구돼 논란이 일고 있다. 과제를 안내하면서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단체 등은 여론전에 몰두하고 있으니 (증원을 찬성하는 쪽이) 여론전에 밀리지 않도록 해달라"고도 했다.해당 강의를 맡은 이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보건행정학부의 정형선 교... 정부, '26년 의대정원 재검토'에 전의교협 '25년도 양보못해'
기자수첩 대통령실 이유있는 ‘고집’?, “시간은 우리 편”이란 착각 (전공의들이)의사는 하고 싶은데 공개 수련모집 과정은 (복귀하기)부담스럽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들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들어오게 되어있다, 안들어올 수가 없다 이 생각인거죠국회 연...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일정 한국여자의사회 본회 9월 온라인 학술심포- 평점: 2점 - 날짜: 2024-09-10- 장소: 공유스페이스 포엘 대회의실 2024년 제1차 용산구의사회 연수강좌- 평점: 2점 - 날짜: 2024-09-10- 장소: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청원홀 제55차 군진의학 및 2023년 국제군진- 평점: 6 (필수 2포함)점 - 날짜: 2024-09-10- 장소: 밀리토피아 호텔 그랜드 볼룸 [온라인] 제275회 대한 소아알레르기 - 평점: 1점 - 날짜: 2024-09-10- 장소: 온라인 집담회
암 수술 못 받은 환자, 이렇게나? 작년 대비 1만 1000명 이상 줄어 정부의 일방적 의료정책으로 촉발된 의료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작년보다 1만 1000명 이상 줄어들었다는 자료가 공개됐다. 전공의 대거 사직이 있었던 지난 2월부터 6월까지를 기준으로, 나온 분석 결과다.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27년 의대정원부터 공정하게 논의하자"
응급실 대란 대책없는 정부 "2025년 정원은 못 바꿔" 응급실 대란과 관련해 정부가 수가 인상과 군의관 추가 투입을 대책으로 내놨다. 이미 의료현장에서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된 방법들이다.응급의료 붕괴를 막을 수 있는 뽀족한... 이주영 의원, 응급실 군의관 파견에 "육군에게 폭격기 비행하란 꼴"
기초의학교실 교원 급감…의대생 많은 뽑는 지방의대 더 문제 올해 의과대학 정원(3058명)에 비해 50% 가까이 늘어난 4657명을 교육해야 하는 전국 의대 기초의학교실 교원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대생을 더욱 많이 선발해 교육해야 하는 지방 의대의 기초의학 교원 수는 수도권 의대에 비해 더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김우미 고신의대 교수는 ... [기획] 6조 5000억원, 교수 4000명은 어떡하고? '순살의대' 현실화 이 상황에 공보의 폭행까지…공보의협 대응 나날이 줄어드는 인원에도 의료취약지를 지켜온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의 업무 부담이 우려되는 와중, 공보의를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은 공보의들의 처우개선과 더불어, 전공의 사직에 따라 대학병원으로 차출된 공보의들을 본래 근무하던 의료취약지로 돌려... 공보의더러 충주 응급실 책임지라? "전문의도 아닌데" 당황 현장 의료진 92% "응급실 큰 위기…추석 때 절정"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위기감이 고조되는 와중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실제 현장의 응급의학 전문의 목소리를 담은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현 상황을 위기로 인식하는 응답이 전무하고 90% 이상이 업무증가와 응급의료 붕괴를 우려하는 등, '전체 응급의료기관 99%가 정상 운영 중'이라는 ... 응급실 군의관 징계에 복지부·국방부 '삐끗'…"단일안 달라" 이주영 의원, 응급실 군의관 파견에 "육군에게 폭격기 비행하란 꼴"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군의관에 대한 징계를 입에 올린 정부를 정조준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8일 응급실 근무에 어려움을 표명한 군의관들에 대해 국방부와 징계를 협의하겠다고 했다가 번복한 일을 다시 짚고 나선 것이다.이주영 의원은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육군 포병에게 비슷한 폭탄이니 폭... 응급실 군의관 징계에 복지부·국방부 '삐끗'…"단일안 달라" '체중감량+근육증가' 신개념 비만신약 나올까 한미약품이 지난해 9월부터 본격 가동한 'H.O.P'(Hanmi Obesity Pipeline) 프로젝트 내 과제들의 임상 및 비임상 개발이 순항하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H.O.P는 비만 치료 전주기적 영역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치료제... 'R&D' 한미 다시 뛴다…하반기 연구성과 대거 발표 의협의 '대국민 호소'…2027년 정원부터 논의해야 하는 이유 "정부는 2025년을 포함해 모든 의대정원 증원을 취소하고, 현실적으로 논의가 가능한 2027년 의대 정원부터 투명하고 과학적 추계방식으로 양자가 공정하게 논의해야 한다."대한의사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9일 정부에 공식 제안하고 그 이유를 담은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의협은 2027년 ... 정형선 교수실 '의대 증원 비판 댓글' 학생들에게 요구? 논란 "월 400 더 준다고 의사가 지방 가겠나" 복지부에 물었더니 "의사분들, 월 400에 정주 여건 드릴테니까 지역으로 오실래요?" 윤석열 정부가 지역의료 인력을 강화하겠다며 야심차게 내놓은 '지역필수의사제도'가 시행 전부터 실효성 논란이 휩싸였다. 이가운데, 지역필수의사 근무지원 예산이 11억 5200만원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 실행 의지에도 의문... 의료개혁에 돈 쏟아붓겠다더니...정부 예산안 '어이없어' 의대 수시모집 강행 "7500명 교육 파행, 국민·국회도 우려"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9일, 의료계는 그전에 증원을 무산시키기 위해 목소리를 내왔으나 결국 그날은 도래하고 말았다. 동맹휴학에 들어간 의대생들의 2학기 등록률은 4%에도 채 미치지 못하고 도리어 재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기존 1학년 3000여명이 유급되고 내년에 1500... [기획] 6조 5000억원, 교수 4000명은 어떡하고? '순살의대' 현실화 응급실 군의관 징계에 복지부·국방부 '삐끗'…"단일안 달라" 보건복지부와 국방부가 응급실 근무에 어려움을 표명한 군의관들의 징계 여부를 두고 다른 입장을 내고 번복하는 등 혼선이 일었다. 의료계에서는 정부가 응급의료를 미봉책으로 메꾸려는 데 급급하다며, 신뢰를 확보하고 의료계와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응급실 파행이 우려되자...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 마르기도 전에…다시 말 바꾼 정부 척추 수술 후 감염 발생 대한의사협회의료배상공제조합은 조합원들의 안정된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의료분쟁으로 인한 피해구제에 기여하기 위해 1981년 출범한 의협공제회를 전신으로 2013년에 설립돼 2023년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의료배상공제조합은 출범 이후 조합원들이 불시에 닥치는 의료사고 분쟁의 합리적 해결...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 마르기도 전에…다시 말 바꾼 정부 추석 명절 전후 응급의료 위기 현실화에 여당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제안이 성사되기도 전에 힘을 잃을 상황에 놓였다. 의정 갈등의 핵심인 '의대정원 증원'을 놓고 여당은 2026년 원점 재검토를 제시한 데 반해 의료계는 당장 내년... 정부, '26년 의대정원 재검토'에 전의교협 '25년도 양보못해' 개원 면허, 지금 꺼내든 이유와 의도 모두 문제 정부가 일정 기간 수련을 마친 의사에게만 진료 권한을 부여하는 새로운 수련제도를 추진을 발표하자 의료계 일각에서는 결국 미복귀 전공의 압박용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발표하고 진료(개원)면허제를 '임상수련의제'라는 이름으로 바꿔 추진 의지를 ... 개원면허·사과법·혼합진료금지...반의료계 요소 다 넣었다 조규홍·박민수 경질될까? 여·야 입모아 "문책하라" "책임을 통감하고 당사자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시기를 촉구한다" -국민의힘 김종혁 최고위원"졸속 정책 추진으로 의료대란 초래한 조규홍 장관, 박민수 차관 등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과 경질을 요구한다"-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특별대책위원회 일동여·야 지도부들이 의료사태를 초래한 ... 공보의더러 충주 응급실 책임지라? "전문의도 아닌데" 당황 정부, '26년 의대정원 재검토'에 전의교협 '25년도 양보못해' 국회 여당 발로 2026년 의대정원 '원점'에서 논의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의료계는 '과학적' 추계를 하려면 2025년 정원부터 반영해야 한다고 맞섰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6일 "2025학년도 의대정원을 결정할 때도 추계 기구를 통한 분석과 사회적 합의 과정을 적용해야 ... 2000명 근거? '의사 수 추계 연구' 다시한다 사직 전공의 위한 초음파 핸즈온 강좌 북새통…1시간만 접수마감 사직 전공의들을 위한 근골격계 초음파 연수강좌가 높은 만족도로 마무리된 가운데 핸즈온 세션 역시 참가 접수 1시간 만에 정원이 마감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가 후원하는 핸즈온 세션은 7일 견관절 초음파 시연 및 실습, 8일은 주... 사직전공의 연수강좌 성료, 다양한 진로 모색 '계속' 더보기 접기 전체기사
많이 본 뉴스 1원로교수 49명 실명 걸고 "의대정원 증원 중단하라" 2공보의더러 충주 응급실 책임지라? "전문의도 아닌데" 당황 3혼합진료 금지 꺼낸 정부, 첫 타깃은 도수치료? 4정부, '26년 의대정원 재검토'에 전의교협 '25년도 양보못해' 5개원 면허, 지금 꺼내든 이유와 의도 모두 문제 6빅5 전공의 대표 소환 시작…교수·전공의·학생 성토 쏟아져 72000명 근거? '의사 수 추계 연구' 다시한다
기고·칼럼 영국의 전문의 '컨설턴트(Consultant)'의 근로 환경 영국의 의사는 NHS와 계약한 것이지 공무원 신분은 아냐 영국의 전문의는 우리와 언어체계가 달라 '컨설턴트'라는 명칭이 부여된다. 우리나라 제도로 설명하자면 우리나라의 전공의와 세...
#신간안내 [나의 뇌를 지켜주는 건강한 피부] 정진호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피부과)가 일반 독자를 위한 [나의 뇌를 지켜주는 건강한 피부]를 펴냈다.정진호 교수는 1984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
알림 2024년도 긴급 임시대의원총회 부의설명자료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공고 [구인 구직 게시판] 오픈 이벤트 당첨자 발표 「대한의사협회 제41차 종합학술대회 Main 주제 공모전」 개최 안내 대한의사협회 제33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강생 모집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