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이 4일 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을 위한 재즈 콘서트를 열었다.
연말을 맞아 진행된 콘서트에는 재즈 5중주(피아노·플롯·기타·베이스·드럼) '문경환 퀸텟'팀이 출연했다.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 'winter wonderland'가 연주되자 감성 충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병원은 환자의 빠른 쾌유과 간병하는 보호자들의 수고를 위로하고자 행사를 기획했고, 그 일환으로 이달 14일부터는 교직원들이 직접 그린 그림전시회 '제 8회 아름다운 동행전'을 병원 로비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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