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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수부상지센터 개소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수부상지센터 개소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6.05.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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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성형외과·재활의학과 협진...손·팔 건강 지킨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수부상부센터는 정형외과 이주엽(센터장)·정진영 교수,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 성형외과 김민철 교수 등 경험이 풍부한 8명의 전문의가 원스톱 협력진료를 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2일 수부상지센터를 개소, 지역사회 손과 팔 건강을 책임지기로 했다.

수부상지센터는 정형외과 이주엽(센터장)·정진영 교수,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 성형외과 김민철 교수 등 경험이 풍부한 8명의 전문의가 손발을 맞추고 있다.

3개과 협력진료는 수부외상과 재건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할 수 있고, 손의 기능적 측면은 물론 미용적 측면까지 고려한 진료가 가능하다.

성빈센트병원 수부상지센터에는 외래진료실·초음파 검사실·물리치료실을 한 곳에 배치, 손끝에서부터 어깨까지 진단·수술·재활 등 전 진료과정을 원스톱으로 진료하게 된다.

수부상지질환은 완전한 기능 회복을 위해 수술 뿐 아니라 집중적인 재활치료가 중요하다.

성빈센트병원 수부상지센터에는 재활의학 전문의가 상주하며 재활치료 전과정을 관리하고, 전담 물리치료사를 배치, 효율적인 재활치료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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