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임된 위원은 이남기(SBS 제작본부장) 김종구(한겨레신문 논설위원) 김재옥(소비자를 위한 시민의 모임) 박한성(서울시의사회장) 고윤웅(대한의학회장) 정덕희(여자의사회장) 김세종(의대학장협의회장) 김종근(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장) 노만희(의협 총무이사) 백경열(의협 공보이사) 김주한(의협 정보통신이사) 안명옥(의협 대외협력이사) 총괄간사 김형규(의협 정책이사) 등이다 위원회는 이밖에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1명과 소비자 대표 2명을 추후 보완키로 했다.
한편 의협은 위원회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회장 직속위원회로 격상시키고 위원회 자체의 의사결정과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회 규정을 개정했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위원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부위원장제를 신설하고, 분과전문위원회 위원 위촉권을 위원장에게 부여하는 등 위원장의 권한을 보장하도록 했다. 또 별도 사무국을 설치해 위원회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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