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익산W갤러리…풍경·정물·추상 등 작품 28점 선보여
한국의사미술회가 주관하는 '제13회 그림 그리는 의사들'전이 전북 익산시 동서로에 위치한 익산W갤러리에서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28명의 회원이 풍경과 정물·추상을 소재로 한 유화·아크릴릭·수채화 등의 작품 28점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배성기 한국의사미술회장은 "익산의 아름다운 가을 아래 '제13회 그림 그리는 의사들'전을 열게돼 기쁘고 반갑다. 우리 다양한 삶을 그림을 통해 멋지게 표현해 준 탤런트 회원들의 한마음 한뜻이 모여 이 자리가 열세 번째 됐음을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며 특히 "이번 익산전시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한 류광재 회원께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하며 귀중한 시간을 내 축하하러 온 가족분 및 내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전시 축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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