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에는 “의과대학 정원감축 시행정책의 문제점”이란 주제로 고려의대 내과 교수의 논단과 대한의학회 제18대 회장에 취임한 고윤웅 교수를 임동권 전공의협의회 임동권 제7기 회장이 인터뷰한 내용을 실었다.
이어 의협 권용진 사회참여이사의 `부패방지위원회의 진료비 허위부정청구에 대한 내부 공익신고제 적용에 대한 비판'을 포커스로 다루었고, 사스에 대한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을 국립보건원 권준욱과장과 성균관의대 송재훈교수를 통해 조명했다.
또 피해구제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의료계의 변화를 의협 김선욱 법제이사가 `의료계 권리찾기 행보에 가속이 붙었다'란 제목으로 다루고 있으며 의료정책연구소 정금례 책임연구원이 여러 사건을 묶은 `의료사고 바로보기'란 제목의 글이 실렸다.
이와함께 의약분업 실시 3주년에 즈음하여 지난날을 뒤돌아 보고 앞으로의 향방을 가늠해 본다는 취지에서 의협신보 취재부 송성철기자가 기고한 “다시 의약분업을 생각한다”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밖에 의사 2명을 초청하여 `우리시대의 의사'란 제목으로 소박한 삶의 모습을 담았으며 국회보건복지부의 속기록과 제5차 의료정책포럼 `건강보험의 틀을 바꾸자'를 전문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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