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과 의협은 일반적으로 2차 접종 뒤 4~5 개월에 3차를 맞으라고 하고, 일부 의사들은 2차를 맞은 뒤 6개월 뒤에 맞으라고 하고... 의료 집단 간에도 이리 의견 차이가 나면 국민은 어찌 해야 하나요. 이런 때는 치열한 토론과 논쟁을 거쳐서 '합의'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이런 것조차 합의하지 못하면서 '전문가를 믿어달라'면 국민은 어찌 해야 하나요? 그리고 3차를 맞은 뒤에 4차 5차도 맞을 수 있다고 보는군요, 질병청은? 그럼 오미크론 같은 것은 독감(인플루엔자)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건가요? 한데 독감주사는 맞지 않아도 크게 상관이 없는 것 아닌가요? 대한민국 질병청은 필요에 따라 4차 5차 6차 7차 등을 맞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