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원장 이길노)은 최근 지역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의료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주적십자병원(원장 김원기)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었다.이로써 두 병원은 환자진료 협력을 비롯해 최신 의학정보 교환, 의료기술 자문 및 검사의뢰 등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상주적십자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11개 진료과와 265병상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