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연동수)의 2003년도 학위수여식 및 제 4회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이 지난 13일 명지병원에서 개최됐다. 올 해 총 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추관동의대는 그 동안 강릉 본교에서 학위수여식을 마련해 오던 관행에서 탈피해 올 해에는 지난 해 개원한 명지병원(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첫 학위수여식을 개최하는 등 졸업생과 학부모에게 임상교육 장소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