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주최로 마련된 이 날 설명회에는 ▲파킨슨병의 증상과 진단(아주의대 이필휴 교수) ▲ 파킨슨병의 수술치료(연세의대 장진우 교수) ▲ 파킨슨병의 약물치료(인제의대 백종삼 교수) ▲파킨슨병의 재활운동(연세의대 강성웅 교수) ▶ 환자 체험담 등이 발표됐다.
한편 파킨슨 병은 노인의 퇴행성 뇌질환 중 치매에 이어 높은 빈도로 발생하며 국내에 약 4만 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파킨슨 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환자의 치료와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비용을 환자와 가족이 대부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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