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폐암 경쟁약을 연구하는 두 PI가 만났다! 라이벌 치료제 연구를 각각 주도하는 두 사람의 만남. MARIPOSA(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3상 임상) 연구를 주도한 조병철 연세의대 교수(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 혈액종양내과)와 FLAURA2(타그리소+항암화학요법 병용 3상 임상) 연구를 주도한 미국 다나파버 암 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의 파시 안느(Pasi A. Janne) 박사가 MARIPOA 발표 이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병철 교수는 함께 사진 찍기를 요청하자 "We are best friend!"를 외쳤다. [사진=홍완기 기자 in 마드리드(스페인)] ⓒ의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