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순형 대표, 22일 야권 소장파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탄핵 철회론에 대해 "무책임하고 기회주의적인 행동'이라며 강하게 비판. 조 대표는 23일 대구 수성갑에 출마를 선언.
□"변협회장 사퇴해야"
=한나라당은 19일 대한변호사협회의 탄핵 반대 성명과 관련, 박재승 변협회장의 사퇴를 촉구.한나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변협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 회원과 지방변호사회장단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했어야 했다"며 "박 회장은 분별없는 친노 행각에 대해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주장.
□우리당='실용적 개혁주의'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22일 경희대 NGO대학원 초청강연에서 당 정체성과 관련, "진보냐 보수냐를 묻는 것은 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는다"며 "실용적 개혁주의'라고 밝혀.
□총선있는 해 보건의료비 '껑충'
=물가분석 전문기관 코리아PDS에 따르면 선거가 열린 해의 평균물가상승률(5.12%)이 선거 없는 평년의 경우(4.89%)보다 0.26% 높은데, 그 중 보건의료 부문 물가상승률 격차는 무려 4.54%로 조사돼.
□우리당 공천잡음 심화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따른 당 지지율 급등 이후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불복 및 재심 요청이 잇따라. 잡음이 일고 있는 지역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을, 전주 완산을, 전남 순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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