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원장 유희탁)이 수지삼성병원(원장 김치문)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29일 조인식을 가진 양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환자 의뢰와 최신 의학정보 교류, 병원 경영정보 교류 및 의료기술 자문 등을 활성화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이번에 분당제생병원과 협약을 맺은 수지삼성병원은 용인시 풍덕천동에 위치, 200병상 규모로 내과와 외과 등 총 11개과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