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은 5월 29일 장애우 초청 볼링대회를 시작으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학대받는 아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5월 31일과 6월 2일 및 7월 1일에는 '여성 요실금의 진단 및 치료'와 고혈압, 비만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의료원은 6월 1일 저녁에는 병원 로비에서 경기도립 팝스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교직원들이 참가하는 10㎞ 단축 마라톤 행사도 열기로 했다.
6월 5일에는 협력 병·의원 직원을 초청한 볼링대회를, 13일에는 외국인 근로자 초청 축구대회도 갖는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의료원과 교직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화성 문화유산 순례 행사가 열려 지역주민과 협력 병·의원 관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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