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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사업 큰 결실

불우이웃돕기 사업 큰 결실

  • 김혜은 기자 khe@kma.org
  • 승인 2005.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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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회, 복시시설 성금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현숙)가 월마트와 피엔지의 협찬을 받아 전개한 연말 불우이웃돕기사업이 큰 결실을 맺었다.

한국여자의사회와 각 지회 회원들이 강의·무료진료를 통해 봉사하고, 협찬사의 후원금품을 '사랑의 마일리지'로 지원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 모두 3,012만원 상당의 성품과 성금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여의사회는 이번 사업으로 마련한 생활용품과 홀트아동복지회 등 전국 22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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