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가 '조코'의 특허만료 이후 주춤했던 콜레스테롤저하제 대표회사 이미지를 되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측은 5일 새로운 개념의 복합 콜레스테롤저하제 바이토린(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의 발매식을 갖고 '왕의 귀환'이라는 컨셉을 선보였다.
회사측은 바이토린이 아토르바스타틴이나 심바스타틴 단독 요법보다 LDL-콜레스테롤
감소효과가 우수했다는 비교 임상시험 결과를 인용하며, 이 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임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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