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임직원 나눔을 위한 후원 모임
상계백병원의 사랑 나눔을 위한 후원모임인 인당후원회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병리과 상조회(회장 오혜전)는 최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태달라며 인당후원회에 후원금을 내놨다. 상조회 후원금은 상계 4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명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됐다.
정성모 원무부 계장은 한 푼 두 푼 저금한 돼지저금통을 손수 인당후원회에 내놨다.
이에 앞서 대화제약주식회사는 12월초 인당후원회로 지정기부금을 기탁했다.
지난해 결성된 인당후원회는 상계백병원 전직원이 정회원이 되고 기타 후원의 뜻이 있는 개인이나 법인등이 특별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4년 한 해 동안에만 104명의 환자들에게 2억3484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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