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약분업실시를 앞두고 시민단체와 식약청이 298개의 평가항목을 대상으로 KGMP이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40개 유형▲원료 등의 실험 미실시 ▲제조관리, 위생관리, 품질관리 기준서 미준수 ▲허가된 기준 및 시험방법 미준수▲청정도 관리 미실시 및 작업실 기준미달▲제조소 이외의 장소에서 제조▲허가이외의 효능, 효과 기재 등 표시기재 위반사항 등을 적발했다. 적발된 24개 제조업소는 사회문제를 야기한 업소로 지정, 2월부터 집중 점검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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