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사회가 광주광역시, 지역 내 14개 병원들과 차상위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활동을 벌인다.
광주시의사회는 5일 광주시 금수장호텔에서 '차상위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 참여병원 위촉식'을 14개 참여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광주광역시와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2007년 한해 동안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허정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사회와 지역 내 병원 그리고 자치단체가 협력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으로 의료봉사에 나서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안과·미래로 21병원·한국병원·서광병원·우리들병원(광주)·상무이연안과병원·동아병원·씨티병원·에덴병원·광주병원·현대병원·일곡병원·송정사랑병원·하남성심병원 등 14개 병원들이 협력병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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