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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 명지병원, 환우위한 음악회 열어

관동대 명지병원, 환우위한 음악회 열어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7.10.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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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병원 로비서…관동대 콘서트 밴드 초청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병원장 김재욱)은 지난 19일 오후 7시 병원로비에서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관동대 콘서트밴드를 초청, 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관동대학교 음악학과 학생 50명으로 구성된 관동대 콘서트 밴드는 바리톤과 색소폰 협연 등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노아의 방주',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등의 클래식 음악과 함께 가곡·가요·동요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해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어울려 노래하는 흥겨운 시간을 마련했다.

명지병원은 해마다 관동대 콘서트 밴드를 초청, 명지병원은 물론 화정역 분수광장과 덕양어울림누리 등 고양시를 곳곳을 찾아 건강기원 시민음악회를 열고 있다.

한편, 명지병원은 개원20주년 기념식이 있는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30분 병원 대강당에서 명지홀리보이스 & 챔버오케스트라를 초청, 개원 2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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