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새해부터 외과를 6개 전문과로 나누고 각 분과장을 임명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부속병원 가운데 처음 분과를 한 강남성모병원 외과는 앞으로 ▲유방ㆍ갑상선외과 ▲혈관이식외과 ▲대장항문외과 ▲위장관외과 ▲간담췌외과 ▲소아외과 등 6개 전문과로 운영하면서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진료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분과장은 ▲유방ㆍ갑상선외과장에 송병주 교수 ▲혈관이식외과장에 문인성 교수 ▲대장항문외과장에 오승택 교수 ▲위장관외과장에 박조현 교수 ▲간담췌외과장에 김동구 교수 ▲소아외과장에 이명덕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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