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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관리협, 전국 보건소장 대상 심포지엄

전립선관리협, 전국 보건소장 대상 심포지엄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8.08.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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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학의 당면과제-건강한 노년, 행복한 삶' 주제

한국전립선관리협회(회장 권성원)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국화룸에서 전국 보건소장을 대상으로 제3회 심포지엄을 연다.

'지역사회의학의 당면과제-건강한 노년, 행복한 삶'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노인문제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좀더 깊이 있는 고민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뇌질환이 일으키는 배뇨장애의 특성과 치료(최낙규 한림의대 교수) ▲남성·여성 배뇨장애 환자에 대한 일차 진료의의 진료지침(송재만 연세원주의대 교수) ▲Teledmedicine을 이용한 지역사회 환자관리(이춘용 한양의대 교수) ▲5가지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무엇이 다른가?(김세철 중앙의대 교수) ▲전립선암의 조기 선별검사의 효용성과 정밀검사 필요성의 판단기준(이상은 서울의대 교수)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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