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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에서 피카소까지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 윤세호 기자 seho3@kma.org
  • 승인 2010.01.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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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terpieces from the Philadelphia Museum of Art

에두아르 마네 '키어사지호와 앨라배마호의 해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는 1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Philadelphia Museum of Art)의 소장품 중 우리나라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럽 인상주의 대가들의 걸작 총 96점을 3월 28일까지 전시한다.

2007년 일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도쿄전에 이은 이번 전시는 르누아르의 '마드모아젤 르그랑의 초상', '르누아르 부인의 초상', 반 고흐의 '데이지꽃이 있는 정물', 드가의 '발레 교실', 모네의 '만느 포르테 에트르타' '앙티브의 아침', 세잔의 '세잔부인의 초상', 마티스의 '노란 오달리스크', 브랑쿠지의 'The Kiss', 샤갈의 'In the Night', 모딜리아니의 '푸른눈의 잔느', 피카소의 '여인과 어린이', 로이 리히텐슈타인 '금붕어가 있는 정물' 등등의 걸작을 만나 볼 수 있다(문의:02-521-7357~9).

로이 리히텐슈타인 '금붕어가 있는 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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