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적발된 69곳은 변경조제 12곳, 대체조제 위반 12곳, 무자격자 조제행위 등 기타사항 45곳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의약분업특별감시단에 의해 적발된 업소는 13일 현재 의료기관 43곳, 약국 319곳 등 총 362곳이며, 주요 위반내용은 담합(24곳), 변경수정조제(82곳), 대체조제 위반(99곳), 원내조제(15곳), 임의조제(15곳), 조제내역 미기재 등 기타사항(127곳)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통해 중점적인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의약분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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