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근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가톨릭암병원장·종양내과)는 최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차 한국임상암학회 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0년 6월부터 2011년 6월까지.
한국임상암학회는 임상종양학에 관한 지식 증진 및 임상종양 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여 암환자 진료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2005년 11월 설립됐다. 전 교수는 임기 동안 국내외 학술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 학술대회 및 집담회 개최, 임상종양학의 연구 및 발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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