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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그릴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그릴에서는…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0.09.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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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브런치 뷔페

정통 유러피언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 주말과 공휴일마다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브런치 뷔페(오전 10시 30분 ~ 오후 3시)를 준비한다.

파리스 그릴의 브런치 뷔페 스테이션에는 음식들이 가득 담겨있지 않다. 조리한지 오래된 음식 대신, 손님이 원하는 메뉴를 바로 조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선하고 따뜻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베이커리에서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빵과 다양한 씨리얼을 비롯해 파스타 샐러드, 타르트 등의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육류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그릴 요리가 준비되며, 스파게티와 펜네·링귀니의 파스타를 미트·크림 또는 토마토 소스로 선택할 수 있다. 햄과 치즈·토마토와 피망 등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 만든 오믈렛과 오븐에서 바로 나온 팬케익이 준비된다. 신선한 과일·케뽗·푸딩·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 는 브런치 시간을 즐겁게 마무리 해줄 것이다.

브런치를 즐기는 고객에게는 스파클링 와인 한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1만 3000원 추가시 무제한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다.

▲ 아르헨티나 정통 퀴진

페데리코 하인츠만 주방장
아르헨티나의 열정적인 맛과 향을 담은 요리를 6∼12일 선보인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아르헨티나의 정통 퀴진을 소개하기 위해 '파크 하얏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페데리코 하인츠만 주방장을 초대해 수프와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 그리고 디저트까지 총 16가지의 요리를 선사한다.

육류와 해산물·채소 등의 풍부한 식재료와 향신료를 이용한 아르헨티나 퀴진을 맛보기 전,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요리로 손꼽히는 고기와 치즈를 넣은 엠빠나다·치즈를 넣은 옥수수 빵인 우미따 등의 애피타이저를 제공 한다.

빵과 신선한 허브에 기름에 살짝 튀긴 버섯·감자와 야채를 아르헨티나 전통 치미추리 소스에 곁들인 샐러드를 포함한 4가지 메뉴와 장작불에 구운 호박 위에 삶은 돼지고기 어깨살로 만든 홈메이드 스튜 '카르보나다', 감자와 로스팅한 파프리카를 곁들인 오렌지 소스의 무지개 송어 필레 등 양·쇠고기 등을 이용한 7가지의 메인 요리가 준비된다.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달콤한 디저트까지 아르헨티나의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다(문의:02-799-8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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