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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 CHA 의과학대학교 교수

조경기 CHA 의과학대학교 교수

  • 편만섭 기자 pyunms@doctorsnews.co.kr
  • 승인 2010.10.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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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 전 아주의대 신경외과학 교수가 4일자로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조 교수는 뇌종양 분야에서 '머리 열지 않는 시술' 등 다양한 뇌종양 시술법으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인물.

1975년 연세의대를 졸업했으며, 1983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2년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대학 뇌종양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87년 유고슬라비아 루블리아나대학에서 뇌기저부 종양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돌렌박사에게 뇌기저부 수술 수기를 전수 받으면서 세계적 권위자로 부상했다. 대한뇌종양학회장과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지회 회장·세계신경종양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통증학회 부회장과 아시아신경종양학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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