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도스가 저소득층 암환자 치료를 돕기 위해 연매출의 1%를 지원키로 하고, 최근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산도스가 매년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대한적십자사는 주요 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암환자를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윤소라 한국산도스 대표는 "저소득층 암환자를 위한 치료지원 문화를 선도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하며 "산도스는 120년간의 역사를 통해 고품질의 제네릭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오는 데 앞장서 왔기에 앞으로도 저소득층 암환자들이 이런 혜택을 보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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