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기념 캠페인도 전개
해당 지역 장애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 기간동안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인병 상담 및 당뇨병· 고혈압· 비만· 골다공증 등의 무료 검사를 벙인다. 통증 상담 및 통증완화 주사치료도 함께 한다.
병원을 찾은 장애우들의 건강을 살피고 질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전문의가 상담과 함께 맞춤 검사를 제공한다.'장애인의 날'인 20일 오후 5시에는 제2 남천홀에서 '집에서 하는 통증재활운동'에 관한 실천방법을 통합재활치료센터 정연욱 주임이 장애우를 대상으로 알기 쉽게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중에 바로 운동 실습을 해보고 자세를 교정받았다. 이같은 원내 행사 외에도 20일 영등포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가정의학과 유한동 과장과 재활의학과 이용석 과장 그리고 스텝들이 참석해 무료진료와 검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성인병 상담과 검사· 통증 상담과 통증완화 주사치료도 병행, 70여명의 장애우에게 도움을 안겨 주었다.명지춘혜병원은 장애우 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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