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의약분업제도의 평가 및 개선방안'주제
대한병원협회와 국회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실·대한약사회는 5월 4일 '의약분업제도의 평가 및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 도서관 지하1층 강당에서 열리는 정책토론회는 의약분업제도 도입 당시의 정책목표가 달성됐는지 여부를 점검한 다음 개선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전개할 예정이다.주제발표는 경희대 경영대학 김양균 교수와 숙명여대 약학대학 신현택 교수가 한다.
지정토론자로는 소비자측에서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이 나설 예정이며,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이 정부측을 대표해 토론에 참여한다.
이밖에 이상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증진연구실장· 윤용선 대한의사협회 의약분업 재평가 TFT위원· 손기호 전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이송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신광식 대한약사회 보험이사·신성식 중앙일보 선임기자가 토론자로 나서 향후 의약분업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