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연말은 지났고 모든 학교가 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모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의 에이트리움 카페는 가족 단위의 나들이 고객을 위해 시저·튜나·아스파라거스 등 16가지의 다양한 샐러드와 캐롯 또는 버섯 수프·브레드·치즈·색색의 계절 과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기본 샐러드 바를 2만 6000원,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서는 1만 6000에 선보인다.
또한 로스트 비프와 홀스레디쉬 샌드위치·아라쿨라 링귀니 등 메인 디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샐러드 바 스페셜은 4만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이트리움 카페 샐러드 바 점심은 오후 12~2시까지, 디너는 6~9시 사이 이용할 수 있다(문의=02-2287-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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