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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 '세계적 인정' 전기삼겠다"

"한국의료 '세계적 인정' 전기삼겠다"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3.08.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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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IHF 회장 취임 축하 명예회장 초청 간담회

▲ 국제병원연맹회장 당선을 축하하기 위한 명예회장 초청 간담회에서 김윤수 병협 회장, 지훈상·김철수·유태전 명예회장, 김광태 IHF 회장, 한두진·나석찬·성상철 명예회장, 성익제 전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대한병원협회는 1일 명예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김광태 국제병원연맹(IHF)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치열했던 회장 선거와 당선까지의 경과를 설명했다.

병협 13층 명예회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윤수 회장은 "한두진 명예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들이 일찍감치 국제무대에서 한국의료를 알리고, 교류의 폭을 확대하며 쌓아온 노력들과 김광태 회장의 집념에 힘을 보태 세계병원계 수장 탄생으로 귀결됐다"며 국제병원연맹 회장 탄생의 공을 명예회장들에게 돌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두진·나석찬·김광태·유태전·김철수·지훈상·성상철 명예회장과 성익제 전 사무총장 등이 참석, 김광태 IHF 회장 취임과 김윤수 아시아병원연맹 차차기 회장 당선을 축하했다.

김광태 IHF 회장은 "한국의료가 세계적으로 더 많이 소개되어 인정받고, 더 많은 해외환자들이 찾아오고, 더욱 많은 의료인들이 저개발국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는 전기가 됐으면 한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병협은 오는 12일 제2차 IHF 회장지원특별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2014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IHF 리더스 서미트 준비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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